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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피레타 소개 ㈜피레타는 2007 년에 창립된 산업설비 진단 평가 전문기업입니다. 공공 및
민간 에너지산업 설비와 유화 철강 제지 등의 생산설비에 대한 열화 진단 및 수명 평가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임직원들은 에너지산업 분야, 비파괴 진단 분야에서 10~20 여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진단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단기술 고도화 및 예측 진단시스템 개발을 위해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는
최근 풍력 P2G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실시간 온라인 감시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발전용 가스터빈과 항공용 초내열합금 부품설계 및 수명예측을 목적으로 고난도 특성시험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대전 유성구 신동에 있는 국제과학산업단지에 본관동 910 평 실험동 160 평 규모의 사옥을 건립하여 입주하였고 신사옥
입주와 함께 피레타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신기술 사업화 부서인 디지털솔루션센터를 새로이 조직하였습니다. 
2. (주)피레타의 주요 업무 소개 우리 회사의 주요 업무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전성 평가 및 수명 예측, 온라인 예지 진단시스템 개발,
특성시험 평가 및 DB 구축이 그것입니다. 에너지, 유화, 철강, 제지 등의 산업분야 주요설비에 대한 PAUT(Phased Array Ultrasonic Test) / TOFD(Time of Flight
Diffraction) / ECA((Eddy Current Array) LFET(Low Frequency Electromagnetic
Test)등 특수 비파괴 검사, 산화스케일 / 잔류응력 / 절연저항 등의 측정, SEM / 표면복제 시험 등을 통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평가하고 수명을 예측합니다. 사고정지 또는 오버홀 기간 중에만 시행되는 건전성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설비 가동중 상시적인 건전성 평가를 위해서는 실시간 온라인 감시
진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현장 상황과 설비 특성에 적합한 센서를 적용하여 온라인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광섬유 AE 등 신기술 센서를 활용한 인공지능 예지진단
시스템을 개발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피레타는 또한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 한국인정기구) 지정 공인시험기관(KT-921)으로서 정기적인 검사와 인증을 완료한
각종 시험설비를 통해 가속열화시험 고온인장시험 기계 및 열적 피로시험 크리프시험 등 금속재료의 기계적 특성에 대한 시험 평가 서비스 및 재료 DB 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3. PHM 분야 연구 활동 소개 기계, 설비, 항공, 발전소 등의 상태 정보를 수집하여 시스템의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분석 및 예지 진단을 통해 고장 시점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설비 관리를 최적화하는 기술인 PHM 은 우리 회사의 핵심 사업 분야와 궤를 같이하는 기술입니다. 창업 이후 꾸준히 진단 평가 분야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온 저희는 향후 구축될 실시간 온라인 감시 진단시스템에는 PHM 기술을 도입하여 구현하고자 합니다. 학회의 정회원으로 등록하게
된 것도 이의 일환입니다. 그간에는 기술 세미나 포럼 등의 참석을 통해 어깨 너머 배웠다면 이제는 제대로
익히고 연구하여 에너지산업 분야 최고의 진단시스템 개발업체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4. 앞으로의 계획 수소 에너지 사회를 대비하는 진단 평가 시스템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수소 에너지의 활용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적절한 대안입니다. 청정에너지로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좋은 선택이지만 인류는
아직 수소 사용 경험이 부족합니다. 생산 저장 유통 활용 등의 전 주기 수소 설비를 구축한 경험도 아직
너무 짧습니다. 금속은 수소분위기에서 쉽게 취화됩니다. 취성을 가진 금속은 원래 가지고 있던 인성 능력을 잃고
쉽게 파괴됩니다.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기계 재료분야 여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진단 평가업계에서도 적절한 진단 평가 모델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피레타에서도 수소취성 금속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취성파괴전 미세균열 성장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학회 활동을 통해 저희가 진행하는 연구 상황도 공유하고, 앞서 나가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배우겠습니다. 피레타의 건투를 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